마음챙김(Mindfulness)은 심리학 용어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마음수련의 방법을 의미합니다. 마음이 격해지거나 혼란스러울 때,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지혜로운 판단을 내리기 위해 마음을 챙기는 것이죠. 또한, 사물에 대한 주의력이 있는 깨어있는 마음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전시장을 찾는 관객분 모두가 Mindfulness를 생각하며 스스로의 마음도 챙기고, 타인의 마음 그리고 더불어 미래도 챙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헬로아티스트展>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 카페 전시를 선보입니다. 전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향긋한 커피향 그리고 쉼을 얻는 카페! 이번 전시에서는 인상파의 대부 클로드 모네와 더불어 마네, 르누아르, 드가, 세잔, 고갱, 고흐 등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상주의는 서양 근대 미술에서 중요한 한 획을 긋는 미술 사조로, 자연을 하나의 색채현상으로 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과 색채를 캔버스에 담아내었습니다. 8인의 의미있는 작업과 함께 마음챙김(Mindfulness)을 공유하는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전시명 : Hello Artist 展
2016년 12월 31일(토) Open Run
-관람시간
화 – 일 : 오전 10:30 – 오후10:00
월요일 : 오후 6:00 – 오후 10:00
※ 입장마감 오후 9:00
전시장소 :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
주최 : ㈜한국경제TV, 본다빈치㈜
주관 : 본다빈치㈜, ㈜KR아트컴퍼니
제작투자 : ㈜하나투어
티켓 : 하나티켓
협찬 : (주)아이티센, TATE, 쥬스식스, (주)이디야, (주)행남자기
후원 : (주)효성,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시민청, 한강사업본부 , SNS산업진흥원
미디어 후원 : 이데일리 주식회사
중국협력사 : 삼현사, 리포스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솔빛, 채빛, 가빛 등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일 30분 간격, 주말 & 공휴일 40분 간격)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 세빛섬 (순환버스 이용)